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육아채널6

[육아채널 7] 나이와 상관없는 슬픔의 표현 [육아채널 7] 울고 싶을때 왜 울지 못하게 하는 걸까?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비가 조금 더 시원하게 왔으면 좋았을텐데 날씨만 쌀쌀해지고 비는 이 미세먼지를 쓸고 가지 않네요.ㅠㅠ 요즘 미세 먼지 때문인지 전 몸이 이곳저곳 다 아픈것 같아요 정말 울고 싶네요..ㅎㅎ 그래도 오늘 하루 주어진 삶에 기쁨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끔 나도 모르게 하는 소리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슬플때 누구나 울수 있고 슬픔을 표현할수 있는 자유가 있는데 나도 모르게 큰아이가 울면 "큰애는 울지 않는거야"하는 소리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큰아이여서 그런 소리를 많이 들어서 너무 속상하고 왠지 슬픔도 참아야 하는다는 생각에 혼자 마음속으로 울고 슬픔을 참아냈던것 같습니다. .. 2017. 3. 29.
[육아채널6]신경질적인 모습이 습관이 있는 아이 [육아채널] 신경질적인 모습이 습관이 있는 아이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여러 아이들중 무척 신경질적인 아이가 있는데 그런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이중에 손을 빨거나 손톱을 물어뜯거나 머리카락을 꼬거나 여러 행동들을 보이는 아이는 지금 신경이 무척 날카로워져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합니다 . 유독 우리 아이는 손을 많이 빨아서 전 아이가 무척 순해서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에서는 애정결핍이라는 말을 하기도 하고요 직장때문에 아이를 주변에 맡기기는 하였지만 정말 사랑을 많이 주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는 손을 빨거나 무는것을 고쳐지지가 않더군요 어렷을때니 괜찮을거야..하며 그냥 지나갔는데 아이가 조금씩 커가면서도 손을 물거나 뜯거나 빠는것은 좋아지지 않더군요 협박도 하고 겁도 주고 달래보.. 2017. 3. 24.
[육아채널 5] 외로운 아이 [육아채널 5] 외로운 아이 부모가 도와주는 방법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요즘은 거의 맛벌이 부부가 많고 아이들도 한명 있는 가정도 많아서 조금은 외로워 보이기도 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현실이 지금 시대가 그럴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둘이 벌지 않으면 생활하기가 너무 힘이 들고 아이들이 많을수록 다복한 느낌이 들지만 아이에게 쏟아지는 정성이 분산되어서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것을 많은 부분에서 다 해주지 못하는 점이 있는것 같아요. 서로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많이 없어지기도 하고 주말에 쉬는날 아이들과 놀아주어야지 하면서 저도 주말에는 지친 몸을 쉬고 싶다는 생각에 자주 아이들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것 같아요 함께 보내고 싶어서 계획하고 나가서는 몸도 맘도 지치니 조금씩 화를 내기도 .. 2017. 3. 15.
[육아채널4] 내가 제일 잘 말하는 말'하지 말라고 내가 말했지! [육아채널4] 내가 제일 잘 말하는 말 '하지 말라고 내가 말했지!'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오늘 날씨는 정말 봄날처럼 따뜻하네요. 하지만 따뜻한 날씨에 서울은 정말 미세먼지가 이제 자연스럽게 함께 하는 것 같아요. 오늘 제가 아이를 양욱할때 가장 실수 하고 가장 잘 하는 말이 있는데 "하지 말라고 내가 말했지" 입니다. 여러분은 자녀를 키우면서 이런 말을 사용해본적이 있나요? 전 정말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ㅠㅠ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다가 아이의 행동에 참치 못하고 참을성이 없는 전 "내가 하지 말라고 말했지?" 하며 언성을 높이거나 아이의 행동들을 제재할때가 많습니다. 분명히 전 아이에게 장난감을 가지고 다른것을 할때는 정리하라고 말을 했는데 아이의 제 말은 듣지도 않고 이리저리 어질고 다니.. 2017. 3.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