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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추천] 영화 애매 1위인 미녀와 야수 보고 난후

by 카라멜땅콩 2017. 3. 23.

[영화 추천]

 영화 애매 1위인 미녀와 야수 보고 난후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주말이 

시간이 되어서 

요즘 애매 1위라는

 미녀와 야수를 보고 왔어요

아이들 손님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실사여서인지

 아이들도 많았지만

 어른들 손님도 제법 많더군요




미녀와 야수 줄거리


똑똑하고 아름다운 벨 {엠마왓슨}은 아버지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꾼다,

어느날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폐허가 된 성에 도착한 벨은 저주에 걸린 야수 {댄 스티븐스}를 만나 아버지 대신 성에 갇히고 야수 뿐 아니라 성 안의 모든 이들이 신비로운 장미의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저주를 풀지 못하면 영원히 인간으로 돌아올수 없는 운명임을 알게 된다.

성에서 도망치려던 벨은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해 준 야수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하는데......



줄거리는 대충 이렇습니다.

우리가 어렸을때 

흔히 봐왔던 미녀와 야수인 내용으로 만들어 진것던요

우선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만들었다는 것에

 관심을 많이 보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영화 보는 내내

 아름다운 배경들과 예쁜 엠마왓슨에 빠져서 봤던것 같아요

영화를 보고 나서 영화에서 주고자 한 교훈은

 내적인 면을 보자인것 같은데..ㅎㅎ


야수가 왕자로 바뀌지 않고

 야수로 계속 살아간다 해도 벨은 끝까지 사랑할수 있었을까요?

갑자기 너무 궁금해지더군요.ㅎㅎ


아이들의 동심을 깨고 싶지는 않지만 

아이들의 동심을 외모지상주의로 바꾸어 가는건 아닌지 싶네요.ㅎㅎ

저만의 생각이네요


 


아이들이 동화같은 내용을 보면서

 예쁜 사람은 착한 사람

못생긴 사람은 악한 사람이라는

 편견들이 생긱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야수같은 사람도 마음이 따뜻할수 있다는 것..

사랑은 모든것을 치유 할수 있다는 것을 전 영화를 보면서 느꼈네요

영화는 전체적으로 전 재미있게 봤어요


성안에서의

 여러 역활들의 활약이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전 뮤지컬을 좋아해서인지 이런 영화들이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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