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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추억이 생각나는 수유 롤러스케이트장 다녀온후기

by 카라멜땅콩 2018. 2. 23.

옛추억이 생각나는 

수유 롤러스케이트장 다녀온후기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복고열풍이

 다시 돌아오나봅니다.




영화"나의소녀시대"를 보면서 

롤러스케이 타는 모습을 보고

 옛추억들이 생각났었는데 요즘

 롤러장이 다시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수유에 롤러장이 있다고 해서 아이들과 가보게 되었어요



강북 롤러스케이트

수유역 맥도날드 건물 지하1층입니다.

무엇을 한 건물인지 잘 모르겠지만

 지하2층은 무도회장이여서..

쫌~~아이들끼리 

보내기는 싫을것 같아요.ㅎㅎ



영업시간

늦은시간까지 하더군요



요금표

성인3시간 : 만원

유아~고교 : 팔천원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음료수랑 기본적인 과자를

 먹을수 있는 자판기가 있었어요

돈을 내고 사물함 열쇠를 받고 

신발사이즈 말하면 스케이트를 주더군요




보호장구는

 기본으로 대여해주더군요

헬멧이랑 손목,팔굼치,무릎은

 알아서 사이즈를 찾아서 착용하면 됩니다.



아이들을 가르쳐 줄려고 하는지 

아니면 옛추억을 떠오르며 즐기는건지

 아빠들이 많이 타더군요.ㅎㅎ

유아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많이 왔더군요





세시간 정말 길게 느껴져 두시간만

 즐기고 나갈려고 했는데 재미에 들린

 아이들이 안가려고 하네요.ㅎㅎ

다음에는 저도 함께 타야 하나봐요.ㅋㅋ

아이들이 운동겸 즐겁게 즐길수 있어서

 좋은 장소이긴 한데 지하여서 공기도 안좋고

 환경적으로 조금 미흡한 부분들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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