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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

장마철 습한날 우리집 뽀송이 "위닉스 제습기 " 직접 사용 후기

by 카라멜땅콩 2017. 8. 5.

[우리집 뽀송이]

위닉스 제습기 직접 사용해본 후기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집안이 습해지고 옷도 몸도 눅눅해진 

느낌이 정말 싫어지는 요즘입니다.




빨래를 해도 

잘 마르지 않아 집안이 

전체적으로 눅눅해지는데요

이런 우리집의 공기를 뽀송하게 

바꾸어준 제습기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제습기 하나로 집이 뽀송해져서 전 정말 좋은것 같아요


[위닉스 제습기]



위닉스 뽀송 제습기

13L

모델명: DHD-131GSS

가격: 199.000원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은 1등급


부가적인 기능

성에방지,자동제습,터버제습,

공기청정,향균,차일드락,신발건조



예약을 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뒤쪽에 선 정리기가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고 깔끔해 보여요

전 전원을 누르고 강풍으로 했다가 자연제습으로 바꾸기도 한답니다.



장마철이고 날씨가 습할때

 여름철이라 빨래는 늘어나고 

집안은 눅눅해질때 창문을 닫고 

빨래를 건조대에 다 널고 선풍기와 함께

 두시간정도 틀어주어요





전 사기전에 

뜨거운 바람때문에 많이 더울까 

걱정했는데 많이 덥지 않아요

따뜻한 온도정도?

선풍기랑 같이 틀어주면

 전체적으로 뽀송해져서 좋은것 같아요

소리가 나긴 하는데 그리 크지 않아요

전 제습기 사용할때는 사람이 없는 공간에 

해 놓기 때문에 소음때문에 어렵지는 않는것 같아요



물통이 있는데 

외관에서 물이 얼마나

 차있는지 볼수 있어요

물이 어느정도 차면 제습기를 끄고

 손잡이를 잡고 물을 버려주세요

두시간정도 틀었더니 물통에 물이 반정도 찼더군요

빨래들이 다 마르지는 않았지만

 반정도는 뽀송해지더군요

습하고 장마철에 빨래걱정,

 집안 눅눅한 냄새 걱정이 있을때 

제습기 잠깐씩 틀어주니 좋은것 같아요



제습기를 구매하기전 제가 고민했던점


1. 소음

제습기 소음으로

 생활에 방해가 될까 걱정했는데

 소리가 나긴 하지만 선풍기 돌아가는 느낌정도??

그리고 전 자기전에 두시간정도 

모두 거실로 나가라 하고 방안에 

창문과 문을  닫고 선풍기와 함께 틀어준답니다.

한두시간 틀어주면 이불이랑 공기가 뽀송해져요

그리고 문을 닫고 나가 있어서인지

 제습기 소리가 들리지는 않아요


2.전기요금

1등급이라 우선은 걱정을 안하고

 에어컨 제습기를 틀어놓은것보다 효과가 큰것 같아요

전기요금은 사용전보다 많이 늘지는 않았어요


3.온도

바람에 의해 뜨거울까? 걱정했는데 그냥 따뜻한 느낌..

전 괜찮았는데 ..

전 선풍기랑 같이 틀어서

 괜찮았나 싶기도 해요

제습기랑 선풍기를 같이 틀면

 효과가 더 있다고 하니 선풍기랑 같이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4.크기

어느정도 용량을

 사야할지 무척 고민했어요

크면 클수록 좋겠지만 

전 13L 샀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16L정도가 사용하기 좋다고

 주변에서 그러는데 전 조금 저렴하게 사려고

 13L 샀는데 우리 가족 4식구 빨래랑

 바퀴가 있어서 방마다 이동하면서 돌리는게 

어렵지는 않는것 같아요




* 총 평가 *


전 개인적으로

 제습기를 잘 산것 같아요

눅눅하고 찝찝한 느낌이 싫었는데 

한두시간만 틀어도 뽀송해지는데

 집안의 공기가 전 좋았고 요즘같이

 습한날 빨래도 잘 마르지 않는데 

제습기로 빨래가 뽀송뽀송 말라서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집은 결로가 조금 있는데 

결로를 조금 막아주는 것 같아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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