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튀김! 두가지 방법으로 실험해본 결과~

[먹다 남은 튀김]

어떤 방법이 좋을까? 실험해본 결과!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치킨이나 감자튀김, 

다른 튀김을 먹다가 남으면 버리기는 아깝고

 지금처럼 더워지는 여름에는 어떻게 보관하고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되더군요

그래서 한번 해보았어요

이번에 미꾸라지 튀김을 맛있게 먹고

 남아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어떤 방법이 좋을지 한번 해보았는데요

전 먼저 남은 튀김은 

통에 담아서 냉동실로 바로 직행했어요

먹을때 냉동실에 있는것을 

꺼내서 살짝 해동을 했어요

해동을 하고 비닐팩에 튀김을 넣고

 구멍을 하나 냈어요

구멍을 내지 않으면 

뻥 터질수 있으니깐요

전자렌즈에 30초 돌렸어요

오래 돌리면 너무 눅눅해 지니깐요

30초 돌렸는데도 살짝 눅눅한 느낌이 나더군요

비닐을 열어서 

접시에 두니 김이 빠지면서 바삭해지더군요

그런데 비닐팩에 넣고 전자렌즈에 돌리는게

 약간 환경호르몬 나올것 같아 걱정되더군요..ㅠㅠ

두번째로 

후라이팬에 살짝 구었는데요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ㅠㅠ

튀김은 기름기가 있으니 

기름을 두르지 않고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약한불에 살짝 구어주었어요

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였는데 

후라이팬에 구운게 더 바삭하고 맛이 있었어요

그래도 한번 냉동에 들어간 식품이여서

 처음맛은 나지 않네요.ㅠㅠ

치킨 남은건

 후라이팬에 했더니 약간 닭냄새가

  나서 튀김도 그럴줄 알았는데 튀김은 괜찮네요

둘중에 비닐팩이 간단하긴 하지만

 후라이팬에 한것보다 더 눅눅한것 같아요

남은 튀김은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지 않고 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이 글이 도움이 되신분은 

공감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