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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순신각에 두가지 전을 만드는 비법

by 카라멜땅콩 2017. 11. 5.

순식간에 

두가지 전을 만드는 비법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오늘은 

가족들이 좋아하는

 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명태전은 신랑이 좋아하고

 호박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데요

재료를 한번 준비해서 두가지

 전을 한꺼번에 해보려고 합니다.


명태전,호박전 만들기



시장에서

 호박과 명태를

 사서 준비했어요



그릇에 키친타월을 깔고

 명태를 하나씩 올리고

 소금을 조금 뿌려주어요



조금뒤에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주세요



비닐팩을

 준비해요

부침가루를 넣고

 명태를 넣고 살살 흔들어 주세요

그러면 손에 묻지도 않고 

명태에 부침가루가 입혀지네요



호박도 동글동글 잘라서 

비닐팩을 준비해서 부침가루를

 넣고 흔들어 주세요




비닐팩이 있으니

 정말 수월하네요



볼에 계란을

 깨주세요

파를 총총 썰어서 

넣어주세요

당근도 썰어서 넣어주시면 

색깔도 예쁘고 좋은데..

집에 당근이 없어서 패스.ㅎㅎ



부침가루가 

일차적으로 묻은 명태를

 계란물에 담가주세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물 묻은 명태를 올려서

 중간불에 노릇노릇 익혀주세요



명태를 다하고

 호박도 남은 계란물에

 담가서 노릇노릇 익혀주었어요



순식간에 두가지 

전이 완성되었네요

노릇노릇 너무 맛있게 

전이 완성되었네요

당근이 들어갔으면 색깔이

 더 예뻤을텐데 살짝 아쉽네요



명태살이 

정말 부드럽고

 맛이 있네요

처음 살짝 명태에 간을 

해서인지 간이 딱 맞네요.ㅎㅎ



호박전

애호박전은

 우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데요

두개 많다고 생각했는데

 순식간에 다 사라지네요.ㅎㅎ



명태전,호박전

순식간에 

두가진 전을 만들었네요

순식간에 두가지 전이 완성된 만큼

 순식간에 두가지 전이 사라졌네요.ㅎㅎ




신랑도 아이들도

 잘 먹어서 기분 좋네요

솔직히 집에서 전하는것 

전 조금 부담스럽거든요

그런데 막상 하면 참 쉬운데...ㅋㅋ

잘 안되네요..ㅎㅎ

저녁 밥상으로 순식간에 

전 만들어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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