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들어 본 두가지맛 수제비 황금 레시피

[요리]

감자수제비 / 들깨수제비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

밀가루를 끊으려는 저...

하지만 좋아하는 음식을 끊기는

 정말 힘이 드는것 같아요..ㅎㅎ

 

울 집 첫번째 아이가

 수제비가 너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마트에 가서 밀가루를 사서 

수제비를 만들었어요

마트에서

 찰 밀가루를 샀어요

중력분이 수제비 만들때 좋아요

볼에 

적당량을 덜었어요

밀가루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은 많이..ㅋㅋ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반죽을 만들어요

많이 반죽을 해주어야

 쫄깃하게 맛있어요

반죽을 다 한뒤

비닐팩에 올리브유를

 살짝 바른뒤 반죽을 넣어주세요

 

냉장고에 넣고

 잠시 숙성을 시켜주세요

전 한시간정도 숙성을 시켰답니다.

반죽이

 숙성되는 동안

집에 있는 야채들로 

수제비 만들 재료를 썰어 주었어요

양파,버섯,감자,호박

다시마와 

멸치팩을 넣고

 육수를 만들어요

물이 끓어 오르면

 다시마를 먼저 건져내고

멸치육수는 더 끓여주세요

전 언제부터인가 

들깨수제비가 먹고 싶었어요

집에 있는 들깨를 넣어도

 맛이 있을것 같아서

육수국물에

 들깨가루 5 숟가락을 넣었어요

들깨국물에 

숙성한 반죽을 잘 펴서 넣었어요

반죽을 다 넣고

 야채들을 넣었답니다.

감자가 거의 익어갈쯤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했어요

먹고 싶었던 들깨수제비여서인지

맛이 있네요

들깨의 고소함이 입안을

 자극하며 전 맛이 있었어요

남은 육수에

 남은 반죽을 잘 펴서 넣었어요

반죽을 다 넣고

야채들을 넣어 주었답니다.

감자가 거의 다 익어갈쯤

계란을 풀어 넣고

마무리 파를 넣었어요

간은 

소금과 간장으로 했답니다.

감자수제비

아이들이 너무 맛이 있다고 좋아하네요

전 들깨수제비가 더 맛이 있었고

아이들과 남편은 감자수제비가 더 맛이 있다며

깨끗하게 비우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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