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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0

시간이 지나면 누래지고 늘어나는 런닝을 깨끗하게 만드는 비법 [생활꿀팁] 냄새나고 누래진 런닝을 깨끗하게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다시 더워지는 여름이네요여름이면 누구나 땀을 많이 흘리는데요 항상 깨끗하게 주고 싶은 저에 마음과 다르게 신랑 런닝들이 몇번 입고 나면 빨아도 누렇고 냄새가 나더군요자주 사서 교체해주는 것도 좋지만 자주 버리는 것도 너무 아깝고 해서 방법을 찾아서 해보았는데 너무 좋아서 글을 씁니다. 집에 런닝들을 다 꺼냈습니다.교체한지 별로 안된것 같은데 왜이리 구질해 보이는지...정말 불량주부같은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색도 누래지지만 왜이리 쭉쭉 늘어나는지요몇번 입고 나면 이렇게 되는것 같아요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세탁을 해도 세탁을 안한 느낌의 냄새..ㅠㅠ 계란껍질을 이용해서 빨면 좋은데 계란파동으로 저희집에 계란이 하나도 없네요.. 2017. 8. 23.
비오는날에 술안주로 딱 좋은 부추 오징어전 만들기 [부추 오징어 부침 만들기]비오는날,술안주로 생각나는 맛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비가 주륵주륵 내리면 왠지 모르게 전이 생각나는데요 오늘은 집에 오징어가 있어서 부추와 어울려 부추 오징어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부침가루에 튀김가루를 넣고 물을 넣어서 반죽을 만들어요튀김가루를 넣으면 조금 더 바삭해지는것 같아요 오징어와 부추를 적당하게 썰어서 준비해 반죽에 넣어주세요 후라이팬을 먼저 달구어준뒤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한국자 떠서 넓게 펴주세요 올리자 마자 지지직 소리가 나네요밑면이 익으면 뒤집어서 노릇하게 익혀주세요뒤집개로 꼭꼭 눌러주면서 앞뒤로 잘 익혀주세요불은 중불로 줄여서 타지 않게 노릇하게 익혀주세요 전 노릇하게 구운걸 좋아해서 이렇게 노릇하게 익히면 꺼냈답니다.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 2017. 8. 22.
우리집 세균을 잡아라! 전기밥솥 청소하는 생활꿀팁 [생활꿀팁] 우리집 세균덩어리! 전기밥솥 청소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전기밥솥을 청소를 안하면 변기보다 더 더럽다는 말을 듣고 우리집 전기밥솥을 살펴보았어요나름 밥을 하고 잘 청소 한다고 하는데 울집 밥솥도 내가 나이가 먹어가는 만큼 세월의 흔적이 남기도 하였지만 분리해 보니 정말 깜놀했습니다.ㅠㅠ 시간을 내서 저랑 함께 전기밥솥을 청소해볼까요?청소하기전 안전을 위해 코드를 뽑아주세요 저희집 가전들이 이제 10년들이 다 되어가고 넘어가고 있네요.ㅎㅎ밥솥을 분리할수 있는대로 다 분리하세요 분리형 커버랑 패킹도 뻬주시고 압력추가 위치한 밥물 고임방지 배수로 부분까지 분리해주세요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면 분리해져요재 장착시에는 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 장착완료가 되요 더러운걸 이제 청소해볼까요?이렇게 .. 2017. 8. 21.
[생생정보통] 마트에서 산 도토리묵 탱탱하게 만드는 꿀팁 [생생정보통] 도토리묵 땡땡하게 만드는 꿀팁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반찬이 없고 입맛이 없을때 도토리묵을 좋아하는 전 마트나 시장에서 자주 찾게 되는데요 산 도토리묵은 탱탱하지 않고 약간 생각보다 쫀득하지 않는것 같아요그렇다고 집에서 묵을 만들기에는 ...ㅠㅠ그래서 직접 만들어 먹지는 못해도 시중에서 산 도토리묵을 쫀듯하고 탱탱하게 만들어 먹는 팁을 알게 되었답니다.생생정보통에 나온 건데 한번 해보았어요 도토리묵을 안 자르고 해도 되는데 전 잘랐어요 그냥 씻어서 먹을려고 잘랐는데 탱탱한 느낌도 안나고 시중에서 파는걸 사서인지 약간 소독냄새? 가 나는것 같았어요그래서 이렇게 해보았답니다. 생생정보통에 나온 방법인데요도토리묵을 탄력있게 만드는 법은 바로 끓는 물이라고 합니다.도토리묵에 팔팔 끓인 물을 .. 2017.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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