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채널8] 아이에게 가장 훌륭한 스승은 바로 부모입니다.

[육아채널 8]

아이에게 가장 훌륭한 스승은 바로 부모입니다.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화를 내게 됩니다.

그냥 몸이 힘들어 화도 나고 ...

아니면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화를 내기도 하고...

 

요즘 아직 4살밖에 되지 않는 아이들도 서로 대화를 하면서

"너 스트레스 많이 받는구나" 하며 이런 대화를 하더군요

정말 아이들이 쓰는 언어처럼 헐입니다.

아이들도 정말 짜증내는 아이들이 많은것 같아요

우리도 화를 자주 내기도 하는데 이것을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들은 종종 자기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을 어려워 할때가 많은데요

자기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해서 화를 내기도 하지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화가나면 어떻게 하시나요?

저도 여러가지를 시도해 보기도 하지요

잠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머리속으로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말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왠지 답답하고 아이들과 싸우다가 아무말도 하지 않으면 왠지 부모인 내가 진것 같고..

그런 생각들이 들기도 한답니다.

그래도 가만히 서서 아무말도 하지 않는 편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아이가 화를 내면 상황에 따라 아이를 방에 들어가 생각하게 하거나 아이가 화를 조금 누그러질때까지 기다려 주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무조건 한가지 방법으로 달래려 하지 말고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어릴수록 아이가 언제 졸리고 언제 피곤해 하는지도 알아 두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의 개월수에 맞는 여러가지 행동들을 알아두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모든 아이들이 다 비슷하지는 않지만 그 나이에 맞는 행동의 특성들을 조금씩 알아두면 참고 할수도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아이가 화가 다 풀리고 나면 "네가 어떤 기분인지 잘 알아

엄마도 가질수 없는 것을 가지고 싶을때가 있고 할수 없는 일을 하고 싶을때가 있단다.하지만 참을때도 있어. 너도 참아보려고 노력을 해보렴"

이런 이야기를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는 과연 아이가 화를 내면 인내하다가도 나도 모르게 이제 목소리가 더 커지고 시작하고 결국은 아이와 같이 분을 내고 있는 것 같아요.

아이가 화를 잘 참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부모인것 같아요

아이에게 가장 훌륭한 스승은 부모이니 우리 좋은 부모가 됩시다,

좋은 부모가 되는건 멀고도 먼 길이군요

하지만 멀고 힘든것 같지만 쉬운 길도 있는것 같아요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것...

 

청각장애의 부모가

 정상적인 부모보다 자녀를 더 훌륭하게 키운다는 말을 들은적 있어요

그 부모는 우리처럼 잔소리보다는 

가르침보다는 잘 들어주었기 때문이래요

오늘부터라도 아이의 말을 잘 귀담아 줄려고요..ㅎㅎ

이 글이 도움이 되신분은 

공감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