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하기전 세탁 어려운 패딩
깨끗하게 입는 꿀팁 2가지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꽃샘추위인지 눈도 살짝 오고
바람도 불고 봄이 오는걸 시샘하는지
막바지 추위가 오는것 같아요
패딩을 입고 정리해야 하는것도
이제 곧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추울때는 패딩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패딩이 따뜻해서 좋기는 하지만
한번 세탁하기도 힘들고 요즘처럼 코로나 바이러스에는
나갔다 오면 찝찝해서 옷을 자주 털게 되는데요
이럴때 이런 방법이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오늘도 추워서 밖에
외출할때 입고 나갔다 왔는데요
밖에 나갔다 오면 손도 자주 씻어야
하지만 왠지 모르게 찝찝하잖아요
자세히 보면 옷깃에
화장품도 묻어 있어요
파우더가 묻어 하얗게 일어났더군요..ㅠㅠ
냄새도 나는것 같고..ㅎㅎ
먼저 옷에 화장품과
이물질을 제거하겠습니다.
1.패딩에 묻은 화장품과 이물질 제거하기
오일도 좋고 클렌징워터도 좋은데요
전 워터가 있어서 워터를 사용했어요
화장솜, 클렌징워터,물티슈가 필요해요
옷에 묻은 화장품과
이물질을 확인하고 화장솜에
워터를 묻혀서 꼼꼼히 닦아주세요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화장솜에 많이 묻더군요.ㅠㅠ
물티슈로 마무리 해주세요
확인해보니 깨끗하게 지워졌어요
다른부분도 찾아서
한번씩 닦아주었어요
사진상으로는 잘 안느껴지지만
육안으로 보면 정말 차이가 난답니다.
2.패딩에서 나는 냄새와 찝찝한 기분제거
신문지와 드라이기가 필요합니다.
만물상에서 보기도 한것 같아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패딩을 펴고 신문지를 펴서 덮어주세요
그 다음에 드라이기로 따뜻한 바람을 골고루 쐬어주세요
간단한데 정말 느낌인지 깨끗해진 느낌이고
찝찝한 기분도 냄새도 제거된답니다.
왠지 모르게 깔끔해지는 느낌입니다.
매일 세탁할수도 없고
이제 곧 봄이 되면 안녕해야 하는 패딩!
막바지 추위에 세탁이 어려울때
이렇게 활용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전 요즘 밖에 나갔다 오면 거의 옷을 빨긴 하지만
한번 입고 빨기 어려운 옷들은 이런 방법을 이용하고 있답니다.
이 시국을 잘 이겨내서 외출할때 편한 마음으로 나가고 싶네요~~
* 참 고
2017/05/30 - [정보통] - 울 드라이 하나로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겨울 오리털 패딩 세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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