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린 식빵!
갓 사온 식빵처럼 부드럽게 해동하는 초간단 꿀팁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아이들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요
집콕을 아이들이 하다보니
간식으로 식빵을 자주 사게 되는것 같아요
나폴레옹에 갔다가 식빵을 사서
다 먹지 못해 냉동실에 얼려 두었답니다.
꽁꽁 얼었지만 먹을때마다 초간단 방법으로
갓 사온 빵처럼 해동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남은 식빵을 이렇게
냉동실에 얼려 두었는데요
먹을려고 꺼내보니 꽁꽁 얼려있네요
이 방법을 몰랐을때는 전자렌즈에 돌려 먹거나
아니면 해동 될때까지 실온에 두고 했었는데요
전자렌즈에 돌리면 눅눅한 맛이 나고
자연 해동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ㅠㅠ
이럴때 이 방법 짱 좋네요
보온밥솥을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정말 초간단하고 쉽습니다.
아침에 밥을 해서
먹고 남은 밥인데요
지금 점심을 위해 보온중이랍니다.ㅎㅎ
밥솥 위에
종이호일을 깔아주세요
밥위에 바로 올리며 빵에
밥알이 묻어서 먹을때 싫거든요.ㅋㅋ
종이호일을 깔고
냉동된 식빵을 올려주세요
5분정도 좋은것 같아요
더 있어도 되고요~~
뚜껑을 닫고 잠시 기다려 주세요
잠시후 꺼내보니
정말 신기하네요..ㅎㅎ
따뜻하고 말랑하고...
처음 사왔을때 느낌이 나네요..
말랑말랑 부드럽게
식빵결이 찢어지네요..ㅎㅎ
냄새가 날까 살짝 걱정했는데
냄새도 안나고 부드럽고...
정말 간단하고 신기하고
부드럽고 맛있는 식빵이 되었네요
눅눅한 느낌도 없고
갓 사온 빵처럼 맛이 있어서 좋네요
앞으로 식빵이 남으면 냉동실에 보관에 두었다가
보온밥솥을 활용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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