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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서

모든 배달이 가능한 대한민국! 처음 접해본 마라탕과 꿔바로우 배달음식

by 카라멜땅콩 2020. 8. 28.

모든 배달이 가능한 대한민국!

처음 접해본 마라탕과 꿔바로우 배달음식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점점 더 심해지는 코로나로 

외식을 한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집밥 말고 새로운 음식이 먹고 싶은 날이 있잖아요




아이들이 마라탕이 정말 맛이 있다며 

식당에 못가니 주문해서 집에서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대한민국은 배달 안되는 음식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코로나로 더 배달이 발달된것 같기도 하고요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 마라탕을 도전해보기로 했답니다.



소림마라

체인점인것 같아요

여러 지점이 있더군요

우선 평이 좋고 맛이 

있다고 해서 주문해 보았어요



손글씨를 이렇게

 프린팅해서 보내셨더군요



기본이 8.000원인데

 중국당면과 버섯을 좀 추가하고

 2~3인용으로 변경했더니 가격이 조금 추가되었어요

매운단계는 2단계로 했답니다.




야채가격이 많이 올라서

 양해 달라는 글도 있더군요

그래도 채소,두부랑 떡등 다양하게 들어 있었어요



우선 향에 민감한

 저는 살짝 긴장했어요

향때문에 중국에서

 거의 쫄쫄 굶었던 기억이..ㅋㅋ

아이들은 너무 맛이 있다며 잘 먹더군요



향을 처음에는 살짝

 참아보며 먹었는데 맛은 좋았어요



꿔바로우는 정말 궁금했어요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ㅎㅎ

찹쌀탕수육 느낌이 나더군요.ㅋㅋ



약간의 향신료가

 있긴 했는데 너무 맛이 있었어요

찹쌀의 촌뜩함이 맛이 있더군요.




향에 민감한 저도 맛있게 먹은 것이니 

누구나 맛있게 잘 먹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쫄깃함과 달달함이 맛이 있었어요

향에 민감하지 않는 분이라면

 마라탕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배달문화가 발달된 우리나라~~

정말 다양하게 집에서도 즐길수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빨리 좋아져서 좋은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같이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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