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3대 한식집으로 꼽히는
광릉수목원맛집 '뜰안에 밥상'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코로나가 심해지긴전에는 쉬는날
광릉수목원에 가서 자연도 바라보며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는데 이제는 가기가 힘들어졌네요.ㅠㅠ
광릉수목원에 갔을때
점심으로 들린 곳인데요
정말 한식이 먹고 싶을때 강추입니다.
뜰안에 밥상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735
매일 11:00~ 20:30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갔는데
외관상으로는 어디 시골에 오는 느낌??
오픈시간에 맞추어
가서인지 아직 손님이 없었어요
건물은 1~2층으로 되어 있답니다.
테이블이 너무 가깝게
붙어 있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2층은 신발을 벗는 좌식구조랍니다.
저희는 아직 손님이 없어서 1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안에서 보이는
밖에 작은 정원들인데요
꽃이 없어서인지 조금은
색감이 없지만 푸른 나무들이 너무 좋네요
뜰안에 정식 메뉴
메뉴판을 찍지는 못했네요.ㅠㅠ
한상차림정식 (1인기준 /2인이상)-14000원
(제육볶음.잡채,녹두쑥전,된장찌개,
콩비지찌개,밑반찬12가지,두부조림,고등어조림,쌈)
세트정식
A양념게장+제육볶음-17000원
B황태구이+제육볶음-19000원
c양념게장+소불고기 -21000원
D황태구이+소불고기-23000원
별도로 추가 메뉴도 있고 세트정식에도 공통음식으로
잡채,녹두쑥전,된장찌개,콩비지찌개,밑반찬12가지,
두부조림,고등어조림,쌈이 있답니다.
저희는 네명이여서
한상차림정식2인+세트A2인을 주문했답니다.
음식이 기본적으로 맛이 있어 보였어요
요즘 점점 한식이 좋아지는 나이인것 같아요.ㅋㅋ
밑반찬도 많고 반찬들이 다 맛이 있었어요
요기는 김치부터 모든 음식을 직접하신다고 하네요
간장게장도
제육볶음도 맛이 있었답니다.
종류가 많아서인지 다 먹지는
못했지만 다시 가고 싶은 곳이네요
배불러서 밥은 반정도 먹고 마직막으로 누룽지를 먹었어요
누룽지까지 먹으니
배도 부르면서 든든한 느낌이 들었어요
정말 한국사람이여서인지 한식이 최고인것 같아요
매일 집에서 먹는 한식이지만 이렇게
여러가지 반찬들을 놓고는 먹지 못하잖아요
가끔 한식정식을 먹으로 가고 싶네요
포천 뜰안에 밥상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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