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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서

줄서서 먹는 그곳! 쌍문동 신장개업한 탐나종합어시장 먹어본 후기

by 카라멜땅콩 2020. 11. 13.

줄서서 먹는 그곳! 

쌍문동 신장개업한 탐나종합어시장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저는 육고기보다 

해산물을 더 좋아하는데요

쌍문역에 하남돼지집 있던 자리에 

횟집이 크게 오픈했다고 해서 궁금해서 가보았어요





오후4:30분 밖에

 안되었는데 무슨 줄이..ㅠㅠ

코로나도 그렇고 줄서서 먹는 스타일이 아닌데

 좋아하는 해산물을 보니 줄을 서게 되었네요



쌍문점 탐나 종합어시장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 있는데 이건 포장줄이고요

안에 내부에는 다 차서 자리가 없었어요

저희는 계획이 포장이였기에 줄을 섰습니다.



30분 지나니

 슬슬 지겹고 짜증도 나고..ㅎㅎ

이렇게까지 먹어야 하냐며 

툴툴대며 고기 구경했어요.ㅎㅎ



메뉴는 여러가지중 가장 

핵심적인 메뉴만 모형으로 전시해 두었더군요





저는 소라무침과

 매운탕,광우연을 주문했어요

대기표 받는데는 50분 걸렸는데

 주문하고 나니 금방 나오더군요



집에와서 밥을 먼저 

올리고 매운탕을 준비했어요

우럭매운탕 짱~~

우럭 한마리가 통채로 들어 있어요

양념도 다 들어 있고 야채도

 있어서 전 물만 넣고 끓였답니다.

살짝 싱거워서 소금을 살짝 첨가했어요



소라무침

소라도 많이 들어 있고

 야채들도 풍성하게 들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가격대비 맛도 좋았어요



광어+우럭+연어(중사이즈35.000)

4인 가족이 먹기에 좋은것 같아요

아이들은 연어만 골라서 먹더군요..ㅋㅋ



회도

 싱싱하고 맛이 있었답니다.

두께도 얇지 않아서 

씹는 맛이 있어서 좋았어요.ㅎㅎ



같이 포장해온 깻잎에

 마늘과 초장을 함께 올려 먹었답니다.



마지막에 막한 밥에 

매운탕을 먹었는데 정말 개운한 느낌??

우럭살이 쫄깃하게 맛이 있었어요




탐나종합어시장은 

프랜차이즈 횟집이더군요

지금 오픈 행사도 많이 하고

 가격대비 회도 맛이 있었어요

매운탕과 소라무침도 가성비 좋은것 같아요

줄서서 포장 하기 싫지만 회가 생각나면 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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