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생각나는 그집! 지역특산물인 연천커피가 유명한 연천회관

비오는날 생각나는 그집! 

 

지역특산물을 살린 연천커피가 유명한 연천회관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비가 주륵주륵 내리니

몇일전 비가온날 가본 연천회관이 생각나네요

 

 

연천에 지인과 갈일이 있어서

가다가 연천커피가 유명하다고

해서 궁금해서 가보았어요

그날도 비가 정말 많이 왔거든요

 

연천회관

연천군 연천읍 평화로 1219번길 42

매일 9:00~ 20:00

수휴무 ( 공휴일은 정상영업)

주차하는 공간도 넓고 야외에서도

먹을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어요

비록 비가 와서 야외에서 먹기는 힘든 날이였지만요

 

좌식도 있고

의자도 있고 2층도 있어요

코로나때문에 공간을 넓게 띄어두었어요

비오는날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좌식이 좋은것 같아요

 

메뉴판

연천커피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아메도 궁금하고 연천커피도 궁금해서 다 시켜보았어요

 

여러 음료들과

빵들도 있었답니다.

 

떡과

롤 빵들이 있었어요

 

많지는 않았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어요

 

밥을 많이 먹고 왔는데도

빵을 보니 먹고 싶어지네요.ㅎㅎ

 

크로플

맛이 궁금하네요

 

돼지바크로플도

궁금하긴 하네요.ㅎㅎ

 

빵을 담는 그릇이예요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집게로 빵을 선택해요

 

접시랑 여러가지 집게 도구들이

나무로 되어 있어서 환경적으로도

좋을것 같고 깔끔해 보였어요

 

먹고 싶은 빵을 담아보았어요

 

 

크로플 : 4.000원

라즈베리스콘 : 3.600원

에그 스콘 : 3.600원

쿠키찰빵 : 2.000원

 

크로플

접시에 잘라서 담아서 먹었어요

은근 나무 접시가 감성이 뿜뿜!!

바삭한 맛이 좋았어요

 

에그스콘

계란 비린맛도 안나고

너무 부드러워서 입에서 사르르~~

정말 맛이 있었답니다.

 

쿠키찰빵

흔히 우리가 아는맛

제과점에서 흔히 맛볼수 있는 맛이예요

 

라즈베리스콘

전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요

스콘도 부드럽고 우선 딸기잼이

많이 달지 않고 너무 맛이

있어서 커피와 정말 잘 어울렸어요

 

커피는 정말 제 취향이였어요

아메리카노 : 4.500원

연천커피 : 5.500원

바닐라라떼 : 5.500원

 

아메리카노는 진해보이는데

진하지 않고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전 신맛,탄맛을 싫어하는데

그런맛이 안나서 제 취향이였던것 같아요

바니라라떼는 제가 먹어보지 않았지만 지인이 맛이 있었다고 하네요

 

연천커피

연천회관에서 유명한

커피라니 안 먹어볼수가 없죠..ㅎ

 

2020년 8월에 오픈한 연천회관

연천회관에서 유명한 연천커피는

지역 특산물인 율무와 커피라는

전통과 현대를 재해석한 음료라고 하네요

아이스 커피만 된답니다.

 

 

맛보지 못한 부드러운 율무크림과

커피가 만나서 정말 잘어울리는 달콤함을 선사했답니다.

 

연천커피를 한잔 마시고

아메도 먹고 싶어서 아메도 시켜서 먹었답니다.

그 자리에서 두잔을 마신 저..ㅎㅎ

비록 저녁에 잠을 설쳤지만 후회되지 않는 맛이였어요

가까운 거리이면 자주 가서 먹고 싶은 맛이였답니다.

 

* 참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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