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막바지 몸보신 ! 공릉 닭한마리 먹어본 후기

여름막바지 몸보신 ! 

 

공릉 닭한마리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복날이 되면 삼계탕을

집에서 꼭 해 먹었는데

이번 여름에는 꼭 복날에 챙겨 먹지 않았네요

 

 

복날이 아니여도 가끔

닭요리를 먹어서인지 챙겨 먹지 않았는데요

막바지 더위가 끝나기전 갑자기 땡기는 거예요

집에서 끓이기는 싫고 밖에서 먹기는 그렇고 포장해서 먹었답니다.

 

공릉 닭한마리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답니다.

모두 국내산이라니 안심하고 먹을수 있어요

 

이렇게

양념들이 따로 들어 있어요

적혀 있는 방법대로 준비해 주세요

김치는 빨간 백김치 느낌이예요

 

 

육수를 넣어서

냄비에 끓여주세요

 

 

고기는 조리 되어 와서

육수만 넣고 한번 끓여주면 된답니다.

닭한마리 : 22.000원

칼구수 사리 : 2.000원

 

소스를 만들어

양배추를 넣어서 먹으면 짱~~

가르쳐준 순서대로 소스를

만들어 보니 맛이 있네요

 

닭고기가 많이

크지 않아서 전 좋았어요

너무 크면 왠지 부담스러워서.ㅎㅎ

닭고기를 열심히 소스와 함께

먹고 나면 칼구수를 넣어주세요

 

양념장에 섞어서

칼국수를 먹어도 되고 양념을 버리고

맑은 육수를 부어 칼구수를 먹어도 됩니다.

 

 

전 두가지 맛이 다 좋아서

두가지 맛을 다 먹었답니다.

우선 닭육수가 많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자극적인 양념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약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전

너무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막바지 여름! 전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집에서 하기 힘들고 밖에서 먹기 힘들때

담백한 요리와 몸보신이 생각나면 공릉 닭한마리 추천합니다.

 

* 참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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