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홈카페 추천!
삼림 소프트 에그타르트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장마가 시작되어서 비가 주륵주륵 내리니
마음도 한결 차분해지고 커다란 창문에 앉아
내리는 비를 보며 커피가 너무 먹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 날이네요
코로나로 일상생활이 자유롭지 못하지만
대한민국에 있는걸 감사하며 홈카페를 즐겨보았어요
삼림에서 나온 에그타르트가 맛있다는 소문도 있고
보기에도 맛이 있어 보여 사보았어요
홈카페 즐기기~~
아메와 메실~~
삼림 소프트 에그타르트
두봉지를 구입했답니다.
가격 : 5970
칼로리: 160cal (한개당) 헉!!
한봉지를
열어보니 6개가 들어 있네요
냉동식품이여서 먹기전에
꺼내놓고 해동해서 먹어도 된답니다.
약간 차가운 느낌에
에그타르트도 맛이 있더군요
잘못 먹으면 에그타르트 은근
느끼할수 있는데 차가운 느낌이 있어서 아이스크림 같고
부드러워서 느끼함이 덜한것 같아요
전 해동 기다리지 못하고
에어프라이로 직행~~
냉동에서 바로 꺼내서
5분 돌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설명서에는 전자렌즈에
40초라던데 아닌것 같아요
에그타르트 필링이 따뜻해야
맛이 있기 때문에 5분 돌리겠습니다.ㅎㅎ
약간의
균열이 생겼네요..ㅎㅎ
전자렌즈에 돌릴걸 후회하면서 꺼냈어요
균열이 생겨서 살짝 아쉬웠네요
딸과 함께 앉아 수다를 나누며 먹었답니다.
아메와 아실?(메실)를 먹으며 먹어보았는데 정말 부드럽네요
완전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일반 제과점에서 나오는 것보다는 맛이 있는것 같아요
겉은 약간 퍼석거리고
부스러기가 잘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안에 에그필링은 촉촉하고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있어서 자꾸 땡기는 맛이였던것 같아요
가격대비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전 칼로리 걱정만 아님 계속 즐겨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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