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찾아온 손님!
멋지게 대접한 오리훈제 무쌈요리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아무 준비없는 상태에서
손님이 찾아온적 있나요?
저는 그런적이 있는데 냉장고에 보니
오리훈제가 하나 있어서 급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냉장고에 있는걸
다 동원해서 만들었답니다.ㅎㅎ
급하게 준비했지만 푸짐한 상이 되었네요
재료준비
훈제오리400g, 무쌈한팩
양파반개,당근반개
무순한팩, 팽이버섯한팩
머스타드소스
모든 야채들을
채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달군팬에 오리훈제
한팩을 노릇노릇 구어주세요
양파는 채 썰어서
찬물에 담구어서 매운맛을 빼는것도 좋은데
전 집에 아이들 손님이 와서 오리훈제 구운
기름에 양파와 팽이버섯을 살짝 구었어요~~^^
오리기름은 괜찮다고
해서 살짝 구어 보았답니다.
어른들은 굽지않고 생으로 넣어도 괜찮을것 같은데
아이들은 구어주니 더 맛이 있다고 하네요
준비된 재료를
그릇에 담아 보았답니다.
준비된 재료를 무쌈 위에
가지런히 올리고 돌돌 말아주면 된답니다.
무쌈이 촉촉해서 따로 묶지 않아도 되더군요
무쌈에서 조금 나오게 말아주면
그릇에 놓을때 예쁘답니다.
오리훈제 무쌈말이가 완성되었어요
소스는 따로 만들지 않고 시판에
있는 머스타드 소스를 준비했답니다.
새싹을 조금씩 올려서
예쁘게 데코를 해보았답니다.
아이들은 새싹을빼고 먹더군요.ㅎㅎ
그래서 저만 배부르게 새싹으로 배를 채웠답니다.ㅎㅎ
접시에 담아보니
정말 비쥬얼일 짱!!
급하게 준비했는데 너무 맛이 있어
보이고 먹어보니 정말 맛이 있네요
누구나 만들수 있어서
쉽기도 하지만 맛도 좋고 보기에도 좋답니다.
갑자기 손님이 찾아올경우
오리훈제 무쌈요리도 정말 좋은것 같아요
집에 온 아이들 손님이 너무 맛이 있다며 잘 먹었답니다.
* 참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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