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라면은 가라!
국물이 시원한 바지락라면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요즘 집콕을 하다보니
라면을 자주 먹게 되는것 같아요
그냥 평범한 라면을 먹으면 지겹기도 해서
색다른 라면을 먹고 싶어서 해 보았어요
조개류를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고
'라끼남에서 강호동씨'가 조개류를 넣어
라면을 넣고 끓여 먹는것 보고 저도
좋아하는 바지락을 사서 해보았어요
국물이 시원하고 너무 맛이 있어요
바지락라면 재료준비
라면2봉지. 바지락2봉지 (200g)
대파반개,고추가루1스푼
봉지에 들어 있는 바지락은
해감이 되어 있기때문에
특별히 해감을 할 필요는 없더군요
물로 두번정도 헹궈주었어요
라면 두봉지에 바지락 한봉지도
적당하지만 전 바지락이 좋아서 두봉지 넣었어요
물을 넣어주시고
바지락을 넣어서 끓여주세요
끓으면 스프를 넣어주세요
스프를 넣고 끓어 오르면
라면을 넣어주세요
라면이 살짝 익으면
고춧가루 1스푼을 넣어주세요
약간 매콤한게 좋은것 같아요
라면이 거의 익어갈때
대파 반개를 넣어주시고
살짝 끓인뒤 꺼주세요
라면은 라면인데
바지락 하나 넣으니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면발이 두꺼운
라면이여서 더 좋은것 같아요
바지락을 듬뿍 넣었더니
바지락을 좋아하는 저는 너무 좋았어요
바지락 자체에서
국물이 시원해서 정말 맛이 있는것 같아요
바지락을 쫄깃하고 라면도 쫄깃해서 더 맛이 있었답니다.
국물이 시원해서 국물까지 싹 먹어버렸답니다.ㅠㅠ
국물 먹으면 살찌는데....어쩔수가 없네요
평범한 라면이 싫다면 바지락 하나 사서 끓여 먹어보세요
시원하고 색다르고 맛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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