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만드는 브런치 요리~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집밥만 먹다보면
왜이리 밀가루가 땡기는지요.ㅎㅎ
집에 있는 재료를 다 뒤져서
오늘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어요
좋아하는 재료로 만들어 넣어
먹으면 다 맛이 있을것 같아요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
먼저 간단히
소스를 만들었어요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도
잘 어울리지만 없는 관계로
집에 있는 마요네즈와
머스타드 소스를 이용했답니다.
마요네즈1T, 머스타드소스1T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코로나 19로 브런치
먹으로 가기가 겁나잖아요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보았어요
재료준비
베이글한개,양상추,연어4슬라이스
마요네즈1T,머스타드소스1T
파프리카반개,버터조금,양파슬라이스1/3
후라이팬에
버터를 넣고 녹여주세요
베이글은
반으로 잘라주세요
녹인 버터위에 베이글을
올려서 살짝 구어주세요
노릇하게 구어 주었답니다.
빵 위에 만들어준
소스를 발라주세요
준비해준
양상추를 올려주세요
파프리카를 올려주시고
양파도 슬라이스 한것을 올려 주세요
토마토가 있으면
토마토를 슬라이스 해서 올리면
색감도 맛도 더 있을것 같아요
전 없어서 색감을 위해
빨강 파프리카를 준비했답니다.
파프리카도 식감이 좋아서
나쁘지 않고 맛이 있었답니다.
연어에 어울리는
타르타르 소스가 있어서 사용했어요
위에 타르타르
소스를 올려주었어요
두툼하게 슬라이스한
연어를 올려주었어요
모든 재료를 다 올리고
반으로 자른 베이글을 올려주었답니다.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 완성~~
반으로 잘랐더니
모양이 들쑥 날쑥 했지만...
먹기 좋게 잘라보았어요
우선 소스가 연어랑
잘 어울리고 씹히는 식감들이 좋았어요
식빵으로 자주 샌드위치 해 먹는데
베이글로 하니 더 고소하고 더 브런치 느낌이 났어요..ㅎㅎ
연어가 훈제 연어도 잘
어울렸겠지만 생연어도 나름 맛이 있네요
양파랑 소스들이 어울려져서인지
비린맛도 없고 맛이 있었답니다.
다른 재료들이 있어서 더 풍성하게 넣으면
더 맛이 있었겠지만 나름 만족한 한끼 식사이고 브런치였답니다.
* 참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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