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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초간단 어묵탕! 쌀쌀한 아침에 먹기 좋은 어묵국 끓이기

by 카라멜땅콩 2021. 8. 20.

초간단 어묵탕!

 

 쌀쌀한 아침에 먹기 좋은 어묵국 끓이기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조금 시원해진것 같아요

 

 

시원해지면서 아침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더군요

어묵탕에 여러 종류의 어묵을 넣으면

더 맛이 있겠지만 아침에 냉장고에

한가지 어묵밖에 없어서..ㅎㅎ

 

어묵탕 끓이기

어묵4개, 삶은달걀1개

양파1/2, 대파1/2

청양고추1개, 가쓰오부시장국

가래떡,후추약간

 

전 오뎅 종류가 많지 않아서

냉동실에 있는 가래떡을 준비했어요

 

아이들이 떡을 좋아해서

아침에 먹으면 든든할것 같아서요

떡은 씻어서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쳤어요

 

양파,파,청양고추를

썰어서 준비했답니다.

 

나무젓가락에

어묵을 꽂아 주었어요

그냥 주는 것보다 나무젓가락에

꽂아주면 아이들이 더 맛이 있나봐요.ㅎㅎ

 

떡도, 어묵도 꽂아 주세요

 

멸치육수를 내면 더 좋겠지만

출근길에 바쁜 아침을

가쓰오부시장국으로 대신했답니다.

물 양에 따라 장국을 넣으면 될것 같아요

 

가쓰오부시

장국을 넣고 끓였답니다.

 

양파를 넣어주세요

 

청양고추와 파도 넣어주세요

 

떡은 나무젓가락에 꽂아서 넣으니

살짝 불편해서 나무젓가락을 빼고 넣었어요

 

 

떡이 오뎅보다 익는 시간이

조금 걸리니 떡부터 넣었어요

그래도 살짝 데쳐놓은 떡이라 금방 익는답니다.

 

떡이 거의 익어갈즘

어묵을 넣어주세요

 

모든 재료가 익어가고

맛이 날때 삶은 달걀을

까서 반으로 잘라 넣었어요

 

 

마지막으로 후추를 살짝

뿌려주면 초간단 어묵탕 완성이랍니다.

 

국물과 함께 아침에

주었더니 가족들이 잘 먹었답니다.

밥 대신 떡이 있어서 한끼로 먹었답니다.

아직은 여름이 가지 않아 덥지만

가을,겨울이 다가오면 더 생각날것 같아요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참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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