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찾아온 봄손님! 백종원 달래된장찌개 만들기

겨울에 찾아온 봄손님! 

 

백종원 달래된장찌개 만들기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달래는 봄에만

볼수 있는줄 알았는데~~

마트에 가보니 달래가 많이 나와 있더군요

 

 

날씨가 추워지니

더 따뜻한게 생각나는 요즘~~

신랑이 달래를 보더니

달래 된장국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달래 된장찌개~~

재료준비

된장3T, 다진마늘1T, 멸치

호박1/3, 양파1/2,표고버섯3개

청양고추1개, 두부반모,달래

 

멸치를 넣고

육수를 내주세요

쌀뜨물을 넣어주면

좋은데 오늘은 없어서 패스~~

 

육수가 끓으면 멸치를

건져내고 썰어둔 양파를 넣어요

 

양파를 먼저 넣으면

멸치에 비린내를 잡아준다고 하네요

 

 

 

썰어둔 버섯,

호박을 넣어주세요

 

버섯은 좋아하는

취향대로 넣어주면 될것 같아요

 

전 표고버섯을 좋아해서

표고버섯을 넣었어요

 

된장은 각 가정에

입맛에 맞게 넣어주면 될것 같아요

전 3T를 넣었답니다.

시판에 파는 된장이랍니다.

 

다진마늘도

1T넣어주세요

 

칼칼한것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2개 정도 넣어주면 좋은데요

전 아이들도 있어서 1개만 넣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두부도 썰어서 넣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씻어서

썰어둔 달래를 넣어주세요

 

향긋함을 위해

오래 끓이는 것보다 살짝

끓이고 끄는게 좋은것 같아요

 

 

달래를 넣은 순간

봄이 다시 오는것 같네요

밖은 춥지만 말이지요..ㅎㅎ

 

 

백종원 달래 된장찌개 완성~~

살짝 보글보글 끓으면 꺼 주었어요

간을 보고 취향에 따라 고추가루나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될것 같아요

 

학교 가기전 출근전

가족 모두 한그릇씩

밥이랑 맛있게 먹었답니다.

 

음식은 제철에 먹는게

가장 맛이 있다고 하지만

달래 된장국을 겨울에 먹어도 맛이 있네요

 

달래 된장찌개~~

그냥 보통 된장찌개

끓이듯이 하다가 달래를 넣으면 끝~~

 

 

나이가 하나씩 먹을수록 이렇게

구수하고 따뜻한 한국 음식이 좋은것 같아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잘  먹어서 좋았답니다.

 

아이들은 달래를 살짝 빼면서

먹기는 하였지만 저랑 신랑은 맛있게 먹었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참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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