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없이 쉽게 맛내기! 다담 청국장으로 맛있는 레시피

냄새없이 쉽게 맛내기! 

 

다담 청국장으로 맛있는 레시피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쌀쌀한 날씨가

갑자기 한낮에 여름처럼 더워졌어요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서 따뜻함이 그리운데요

 

 

 

 

세월이 흘러갈수록

먹지 않았던 음식들이 땡기는것 같아요.ㅎㅎ

청국장 냄새나서 싫어했는데 요즘은 생각나는 맛!

다담 청국장으로 쉽게 끓여보았어요

 

 

청국장 끓이기

재료준비

다담청국장,양파,버섯

호박,청양고추,무우,대파,두부

 

재료는 집에 있는

야채들로 준비했어요

 

 

 

재료들을 먹기 좋게

깍뚝 썰기를 했답니다.

 

 

육수를 만들어 넣으면 더 좋고요

전 없어서 그냥 물로 끓였답니다.

물700~800ml 정도 넣고 야채들을 넣었어요

두부와 청양고추, 파만 남겨두고 넣었답니다.

 

 

 

무가 없으면 안 넣어도

되지만 전 집에 있어서 넣었어요

무를 넣으니 씹히는 맛도

좋지만 맛이 더 개운한것 같아요

 

 

집에 묵은지가

있어서 준비했답니다.

김치를 넣어주어야 맛이 있어요

 

 

국물이 끓으면

김치를 넣어주세요

 

 

고춧가루 1T를 넣어주면

더 얼큰하고 맛이 있답니다.

 

 

다담청국장 2T를 넣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더 진하게 먹고

싶으면 더 넣어도 된답니다.

2T를 넣고 잘 풀어주세요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어주세요

 

 

끓어 오르면 두부를 넣어주세요

두부는 반모정도만 넣으면 되는데

저희 아이들이 두부를 좋아해서

한모를 다 넣었더니 두부가 푸짐하네요.ㅎㅎ

 

맛있게 끓여서 그릇에 담아

내 놓았는데 먹느니라 사진이 없네요..ㅎㅎ

 

 

막 한밥에 한숟가락 떠서

비벼 먹었는데 정말 맛이 있더군요

우선 청국장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았어요

청국장 끓이면 집에 냄새가 진동하는데~

깊은 청국장 맛이 나지 않아 살짝 아쉬움도 있지만

청국장 먹고 싶을때 좋을것 같아요

 

기본 간이 되어 있어 따로 양념을 안해도 되고

간단히 쉽게 끓일수 있어서 좋았어요

쌀쌀한 날씨에 청국장이 그리우면 추천입니다.

 

* 참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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