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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추운날씨에 생각나는 얼큰한 김치칼국수

by 카라멜땅콩 2018. 12. 27.

추운날씨에 생각나는

얼큰한 김치칼국수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시작하는것 같아요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데요




아이들이 칼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시장에서 칼국수 면을 사서 만들어 보았어요

바지락만 넣고 할려다가 

김치를 넣었더니 더 맛이 있네요



바지락김치칼국수

재료준비

바지락한줌,김치반포기

칼국수4인분

다진마늘1/2

먼저 바지락을 

해감한뒤 바지락을 끓여주세요



김치를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익은 김치가 맛이 있어요




김치를 씻어도 좋고 

저처럼 얼큰한 맛을 원한다면

 안 씻고 그냥 넣어도 될것 같아요



바지락이 한번 끓이면 

썰어둔 김치를 넣어주세요



칼국수면을 넣어주세요

칼국수면은 체에 담아

 전분가루를 털어준뒤 흐르는 물에 

전분을 살짝 씻어 넣어주면 좋아요

전 물에는 씻지 않고 전분만 털어서 넣었더니

 나중에 국물이 너무 텁텁하더군요.ㅠㅠ

전분을 털어내지 않으면 국물이 너무 걸쭉해지고

 씻은후 바로 면을 넣지 않으면 달라붙게 된답니다.

다진마늘을 1/2을 넣고 마무리 해주세요




바지락김치칼국수완성





약간 국물이 

걸쭉하게 되었어요

그게 살짝 아쉽네요

나중에는 꼭 면을 살짝

 씻어서 넣어야 할것 같아요




익은김치와 

칼국수 면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바지락에 시원한 국물과 

김치에 얼큰함이 섞여서

 칼국수가 맛이 있었답니다.

추워지는 이 겨울에 얼큰하고

 따뜻한 김치 칼국수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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