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두배 보장! 알배기 배추 겉절이 양념비법

맛 두배 보장!

 

알배기 배추 겉절이 양념비법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겨울철 김장김치 말고

봄이 되니 새김치가 먹고 싶네요

 

 

 

 

 

 간단히 알배기

배추 겉절이를 만들어 보려고 도전했답니다.

식당에 가서 칼국수 먹을때 겉절이 맛있게 먹었는데요

저도 한번 담아볼려고요

 

알배기 배추 겉절이

 

재료준비

알배기배추 

쪽파, 굵은소금,물

 

양념

양파,사과 1/2개

다진마늘1,까나리액젓2

생강1/2,매실액1,새우젓1

고룻가루5, 통깨

(밥숟가락)

 

 

알배추를 반으로 잘라서

밑둥을 제거하고 어슷하게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소금물을 준비해 주세요

소금물을 잘 녹여서

썰어둔 배추에 넣고 잠시 절여주세요

 

 

상태보면서 40~50분

절여주니 좋은것 같아요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다진마늘1,까나리액젓2

생강1/2,매실액1,새우젓1

고룻가루5, 통깨

아무 생각없이 생강을

조금 많이 넣었어요..ㅠㅠ

 

양파와 사과를

갈아서 넣어주면 좋은데

전 씹는맛도 느끼고 싶고

믹서기 꺼내서 갈기가

급 귀찮아져서 썰었답니다.

 

요기에 갈아만든

배 음료를 넣어주면 맛 두배!!

 

양념을

만들었답니다.

 

배추는 상태를 보고

좋아하는 만큼

절여주시면 될것 같아요

 

전 40분 지나니

많이 숨이 죽지 않고 딱

제가 좋아하는 아삭함이여서 좋았어요

 

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주시고

쪽파를 썰어서 넣었답니다.

 

만들어둔

양념을 넣어주세요

버무리면서 조절하시면 될것 같아요

 

알배기 배추 겉절이 완성~~

 

통깨를 뿌려서

마무리 해주세요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액젓을 첨가하시고 고춧가루랑 첨가하세요

짜지 않아서 막 먹기에는 좋은것 같아요

 

 

저처럼 실수로 생각을 많이 넣어서

약간의 실패를 하지 마시고

생각을 조금만 넣으세요

 

 

몇일지나고 나니 생강맛이

많이 사라져서 맛있게 먹었는데

처음에는 생강맛이 많이 나서

생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전...ㅠㅠ

 

 

첫날보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2일째 맛이 있더군요

보쌈이나 칼국수에도 너무 잘 어울리더군요

비도 오는데 칼국수 끓여서 함께 먹어야겠네요

모두모두 건강한 하루 되세요

 

* 참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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